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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시큐리티 “매터 1.5로 IP 카메라 무결성 지원”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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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시큐리티는 글로벌 스마트홈 표준인 '매터(Matter)'가 1.5 버전부터 카메라를 지원해 해킹 우려를 받는 IP 카메라의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매터는 CSA(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에서 개발한 개방형 스마트홈 표준입니다. 사용자 편의에 중점을 둬 제조사가 달라도 기기 간 호환을 가능하게 합니다. 매터는 이런 연결성뿐만 아니라 보안 성능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기기 정품 인증서(DAC)' 기반의 무결성 보안으로 비인가 접근 원천 차단


각 기기에 '정품 인증서(DAC, Device Attestation Certificate)'라는 디지털 신분증을 부여합니다. 인증서가 없으면 신뢰할 수 없는 기기, 즉 위조된 기기나 불법 기기가 되기 때문에 원천 차단됩니다. 또 가정 내 사용자 인가 없이 기기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설계됐습니다. 호환성 외 기기 무결성을 확보하기 때문에 IP 카메라에 대한 소비자 불안을 줄일 수 있다는 게 드림시큐리티 설명입니다.


기존 매터(1.4 이하)에서는 카메라 기기를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5부터 실내외 보안 카메라와 비디오 도어벨 등 다양한 제품군이 포함됐습니다. 또 ▲라이브 영상 재생 ▲양방향 음성 대화 ▲모션 감지 알림 ▲이벤트 영상 저장 ▲팬·틸트·줌(Pan·Tilt·Zoom) 제어 등 기능도 포함돼 실효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에 삼성전자는 스마트 홈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 업계 최초로 매터 1.5 기반 카메라 표준을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국내 유일 매터 PAA 자격 바탕으로 글로벌 보안 표준 도입 지원


드림시큐리티 관계자는 “1.5 표준부터 카메라가 정식 지원됨에 따라, 영상 가전 업체들도 단순 비밀번호 체계를 넘어선 인증서 기반의 무결성 보안을 채택할 수 있다”며 “'복잡한 비밀번호 설정' 수준을 넘어 기기 자체가 고유한 디지털 신분증을 갖게 해 비인가 접근이 물리적으로 차단된다”고 말했습니다.


매터 인증서를 발급하는 곳은 전 세계 15곳 뿐입니다. 국내에서는 드림시큐리티가 유일하게 CSA로부터 인증을 획득한 'PAA(Production Attestation Authority)' 자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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