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큐리티 컨소시엄, 양자암호 기반 우주사이버보안기술 개발 나선다...KISA 신기술 적용 융합서비스 보안강화 시범사업 수행
페이지 정보
작성일23-07-04 11:08 조회1,934회
드림시큐리티 컨소시엄, 양자암호 기반 우주사이버보안기술 개발 나선다...
KISA 신기술 적용 융합서비스 보안강화 시범사업 수행
디지털보안 전문기업 드림시큐리티(대표이사 범진규) 컨소시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미래를 선도할 신융합 산업 분야에 대한 보안 적용부터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신기술 적용 융합서비스 보안강화 시범사업’을 수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주관기관인 드림시큐리티는 참여기관인 ㈜에델테크,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스틸리언과 함께 본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의 우주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실행하며 뉴스페이스 시대의 흐름에 맞춰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우주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본 시범사업은 융합서비스별로 보안 신시장의 확대 및 안정성 강화를 위한 것으로 이러한 우주산업 육성과 관련한 시범사업으로 수행될 계획이다.
본 시범사업 주사업자인 드림시큐리티는 2017년부터 양자암호 전담 연구조직을 신설해 일찌감치 양자암호 기술 개발에 뛰어들어 양자암호 등의 암호·인증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터넷과 같은 전통적인 보안영역은 물론 우주분야인 신영역에도 해당 융합서비스에 보안강화를 위한 신기술 실증 능력을 인정받아 본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드림시큐리티 컨소시엄은 본 시범사업의 우주산업 분야에서 ‘위성 데이터 링크용 양자암호 기반 암호처리 기술 개발’과제의 주관기업으로서 인증, 키교환, 데이터 암호화 등의 보안서비스 제공을 위한 우주사이버보안기술 시범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우주산업 창출에 심혈을 기울이는 만큼 정보 해킹 및 사이버 공격 등 여러 보안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우주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도 커져가고 있다. 특히, 위성은 광범위한 통신 네트워크에서 국가간, 기업간, 개인간에 중요정보를 전송할 때 사용되는 만큼 통신이 노출되거나 침해당할 경우 중요정보 유출 등의 심각한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김영진 드림시큐리티 상무는 “우주사이버보안기술 개발을 통해 관련 기술이 국산화가 되면신규 시장 및 고용의 창출과 국내 정보보안 산업의 발전을 이루고,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위성 관련 정보보안 기술을 활용하여 국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시범사업에서 자사의 양자암호 등의 원천기술을 적극 활용해 안전한 위성기반 보안서비스를 제공해 새로운 산업 생태계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시큐리티(www.dreamsecurity.com)에 대하여
드림시큐리티는 1998년 설립이래 온라인 세상을 안전하게 하는 보안인증기술 개발에 집중하여 왔습니다. 이를 위하여 우수한 인재를 확보 육성하여 첨단 기술력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일반 산업 분야만 아니라 공공, 국방분야에까지 솔루션과 전국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드림시큐리티는 사업, 업무, 생활 환경의 디지털 변혁에 처한 기업과 개인고객이 안전하게 디지털 세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컨택포인트 : 김영진 상무 (전화번호 : 02-2233-5533)
관련뉴스 바로가기
23.07.04(화) 이투데이 - 드림시큐리티 컨소시엄, 양자암호 기반 우주사이버보안기술 개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