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드림시큐리티, 자율협력주행 보안 인증 제품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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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6-29 10:19 조회6,245회


드림시큐리티, 자율협력주행 보안 인증 제품 상용화

 

드림시큐리티는 차량간 서로 통신하며 달리는 자율 '협력' 주행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V2X 보안인증 제품을 출시하였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연구과제를 통해 이루어진 V2X 보안인증체계는 운영을 위한 기술규격과 운영 가이드라인 및 인증체계 적합성 검증도구를 포함하고 있다. 차량 및 교통 시설 정보의 조작은 차량 이용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V2X 통신의 안전성을 보증하는 별도의 인증관리 체계가 필수적이다.

 

신호등, CCTV 등의 노변기기와 차량 등 도로교통 체계하에서 모든 개체 간의 통신을 의미하는 V2X(Vehicle to Everything)는 통신 메시지가 정당한 자격을 가진 기기에서 송수신 되는지 인증하고 메시지 내용이 불법 생성, 변경, 삭제되지 않는 무결성을 보장해야 한다. 국제표준규격 IEEE 1609.2기반으로 개발된 드림시큐리티의 MagicV2X 보안인증 제품은 자율협력주행 시스템과 차량 및 노변기기 단말에 대해 각각 인증서 발급 및 다운로드, 검증, 폐지 등을 처리한다. 또한, 자율협력주행 구성요소 사이의 상호 호환성을 보장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V2X 인증서 발급과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V2X 통신기기는 MagicV2X를 통해 발급된 인증서로 익명성 및 프라이버시 보호를 보장받고 메시지의 무결성, 기밀성 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교통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드림시큐리티는 안전한 자율협력주행 서비스를 위해 필수적인 V2X 인증체계 뿐만 아니라 V2X 통신의 적합성을 검증할 수 있는 도구까지 개발 완료했다.

 

한편, 정부는 2023년까지 자율협력주행 서비스의 상용화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드림시큐리티는 내년까지 또 다른 국토교통부 과제를 통해 자율협력주행 상용 서비스를 위한 종합적 가이드라인을 수립할 계획으로 보안요구사항, 취약점 점검, 침해사고 대응 등 자율협력주행 인프라의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실행안을 담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2019년부터 C-ITS(차세대교통시스템) 구현을 위한 상호호환성 시험 K-Plug Test에도 참여하여 왔다. 이를 통하여 국내외 기업들이 개발한 기기에 대한 인증서 발급 및 처리 등을 MagicV2X 보안인증 체계와 연동하는 상호 호환성 테스트를 통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자율주행분야의 보안인증 수요에 대비하고 있다.

                                               [출처 : ㈜드림시큐리티]

 

​드림시큐리티(www.dreamsecurity.com)에 대하여

드림시큐리티는 1998 설립이래 온라인 세상을 안전하게 하는 보안인증기술 개발에 집중하여 왔습니다. 이를 위하여 우수한 인재를 확보 육성하여 첨단 기술력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일반 산업 분야만 아니라 공공, 국방분야에까지 솔루션과 전국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드림시큐리티는 사업, 업무, 생활 환경의 디지털 변혁에 처한 기업과 개인고객이 안전하게 디지털 세상을 누릴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컨택포인트 :장형도 이사 [전화번호:  02-2233-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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