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드림시큐리티, 한국인터넷진흥원 차량사물통신 인증체계 및 기술규격 고도화사업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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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9-25 18:01 조회12,261회

 

 

드림시큐리티, 한국인터넷진흥원

 차량사물통신 인증체계 및 기술규격 고도화사업 수행

 

드림시큐리티(대표이사 사장 범진규)는 인터넷 · 정보보호 전문 공공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차량사물통신(V2X) 인증체계 및 기술규격 고도화 사업수행을 위한 계약을 지난 924일 체결했다. V2X(Vehicle to Everything)는 자동차가 도로의 모든 요소(자동차와 자동차, 자동차와 인프라, 자동차와 보행자, 자동차와 네트워크)와 정보를 주고받는 기술로서 보안 안전성이 없이는 결코 실현할 수 없는 기술이다.

 

드림시큐리티는 본 사업에 앞서 2018 ‘V2X 보안인증체계 실증사업을 위한 기술 기준 연구용역을 수행한 바 있다. 2019년 사업에서 드림시큐리티는 고속 이동체인 차량의 인증 영역을 현실화하는 표준을 제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서 드림시큐리티는 금년 5월에 이미 국토교통부 산하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자율협력주행 도로교통체계 통합보안시스템 운영을 위한 기술 개발 과제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자율주행차의 양산을 앞두고 전세계적으로 완성차 업계는 기존 차량의 물리적 플랫폼 이외 디지털 차량용 플랫폼을 개발 또는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과제를 가지고 있다. 자율 주행중인 차량 안전과 외부 통신으로 연결된 초고속 대용량 데이터 처리의 보안성 강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안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자동차 사이버 보안의 세계시장은 2018년부터 연평균 21.4% 성장을 해서 2025년에는 555600만 달러(한화 65000억 원)의 규모를 예상되고 있다. 드림시큐리티는 이러한 시장 수요에 부응하고 증대하는 사이버 공격의 위험에서 스마트 차량과 교통체계를 지켜줄 디지털 안전벨트를 제공한다.

 

드림시큐리티는 2015년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수익원의 하나로서 자동차 보안분야를 선정하여 선제적으로 R&D 및 영업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국내 최대 완성차 그룹의 차량용 인증체계 구축, 국제표준(ISO 15118)에 따른 전기차 충전 인프라용 인증체계 시스템 개발, 차량 보안키 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자동차 보안 기술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www.kisa.or.kr)에 대하여

2009년 한국정보보호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이 통합하여 창립된 한국인터넷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우리나라의 지능형/융복합 보안기술 개발 및 보급 확대를 담당하여 날로 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서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안전하고 편리한 ICT 생태계를 조성하여 4차 산업혁명의 기틀을 마련하는 한편, 인터넷/정보보호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드림시큐리티(www.dreamsecurity.com)에 대하여

 

드림시큐리티는 1998년 설립이래 온라인 세상을 안전하게 하는 정보보안기술 개발에 집중해 왔습니다. 이를 위하여 우수한 인재를 확보 육성하여 첨단 기술력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일반 산업 분야만 아니라 공공, 국방분야에까지 솔루션과 전국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드림시큐리티는 사업, 업무, 생활 환경의 디지털 변혁에 처한 기업과 개인고객이 안전하게 디지털 세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컨택포인트: 김범수차장 (전화번호: 02-2233-5533 이메일: dduksim75@dreamsecur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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