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큐리티, 간편하고 안전한 인증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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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5-30 10:58 조회18,408회
드림시큐리티는 `스마트 공인인증 서비스`를 개발했다. 인증서 유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스마트폰 유심에 저장한다. 금융이나 전자상거래를 하다 인증서가 필요하면 유심 인증서를 이용한다. 스마트폰 유심에 인증서가 보관돼 별도 저장장치가 필요 없다.
그리고 스마트 공인인증 서비스에 생체인식으로 비밀번호를 대체하는 기능도 넣었는데 공인인증서를 불러온 후 손가락을 대면 비밀번호를 입력할 필요 없이 등록한 지문으로 간편하게 인증한다.
차세대 웹표준 HTML5를 적용해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는 공인인증 솔루션도 개발했으며 비밀번호를 지문, 음성 등 생체인증을 활용하는 FIDO(FastIDentity Online) 서비스도 시작했다.
범진규 대표는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다양한 인증 수단이 개발되면 소비자는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기술을 선택할 것”이라며 “보안성이 높으며 편리한 서비스 개발에 집중한다”고 말했다.